(왼쪽부터)이재현 일주·세화학원 이사장, 이우진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서혜옥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태광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태광그룹은 13일 서울대 이재현 교수(언론정보학과)와 고려대 이우진 교수(경제학과), 세화미술관 서혜옥 관장을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 일주학술문화재단, 세화예술문화재단 등 3개 재단 이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룹의 재도약에 맞춰 재단 또한 전문적인 역량과 경력, 경륜을 갖춘 인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일주·세화학원은 세화여중·고와 세화고를 운영하며,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자산 744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이다. 세화예술문화재단은 국내외 전시를 통한 문화예술 교류, 창작지원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 연합뉴스사(2022.04.13)[원본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8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