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건강한 세화인이 됩시다. 7
◆ 남을 배려하자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 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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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의 하나는 ‘excuse me’ (실례합니다) 이다.
- 일본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이다.
-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 자 (미드라쉬)
-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탈무드)
- 인간은 말하는 것은 태어나면서 바로 배우는데 침묵하는 것은 여간해서 배우지
못한다. (유대 격언)
- 바람과 마주서서 먼지를 털면 그 전부가 내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온다. (잡마 함경)
- 다정한 칭찬은 밤을 밝혀 주는 별처럼 살아 있는 동안 항상 기억에 남아,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양식이 된다. (톨스토이)
- 집단생활에서 ‘나 하나쯤 어떠랴’ 하는 자기위주의 생각은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무너
뜨리고 그 대가가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 존중 받고 싶거든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
- 우정이란 함께 키워가는 것이다. 우정에도 상대를 받들어 주고, 겸손하면서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훈련이 필요하다.